내러티브 앤 넘버즈라고 있는데 내가 투자 관련 서적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이사람께 내가 본 것들 중에 가장 깔끔하고 이해가 잘 됐음 그리고 보다보면 왜 경제 경영 교수들이 주식 못하는 지도 이해가 됨 이 사람은 1년~3년 후의 기업 미래는 모르겠고 10년 뒤는 알겠다고 생각함 이야기를 숫자로 바꾸는 작업을 함 엑셀 키고 10년을 최대로 시장 전체 성장율을 예상하여 대입 해당 회사의 매출이나 기술력 등을 보고 점유율을 대입 이걸로 향후 연간 회사 매출액 추정 그 다음에 회사 경쟁력을 통해 영업이익률 추정 또한 회사가 계속 사업이어가기 위한 재투자율 예상치를 자기가 설정한 이야기에 맞게 추정 위와 같은 방식으로 현금흐름 추정 그래서 이 방법으로 추정한 회사의 실적과 회사 전체적인 방향성이 자기가 짠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