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라인

6시부터 나토와 러시아가 서로 지랄 중이기 때문

주식 기본은 원하는 금액 올때까지 익절이나 손절을 안한다는거임 특히 장투는 최대낙폭이 엄청 큼 즉 익절 손절범위가 크다는 건데, 보통 짧게 치는 사람들은 못버틸정도임 위로든 아래로든 그럼 나의 경우 무엇을 보며 긍정적으로 버티느냐 하면..(물론 공부도 많이했음..) 시장보다만 잘하자임 종합지수는 우상향한다는걸 알고있고, 나의 모든 돈은 주식에 박혀있음 결국 시장보다만 잘하면 언젠가 최소 본전치기를 한다는 결론이 나옴 문제는 이게 말은 쉽지 확신에 가까운 마인드 가지기엔 오래걸림 이건 오늘 기준임. 작년엔 코스피 4퍼, 코스닥 7퍼 오를때 난 운좋게 40퍼를 성공하였고(참고로 최소 10개이상 굴림) 이젠 하락장인데 과연 시장보다 충격이 덜할까가 문제임 코스피만 비교했을때 오늘자로 벌써 10퍼나 우위에 서있..

미장 어쩌고 저꺼고 러시아가 어쩌고 저쩌고 중국이 어쩌고 저쩌고 니애미 개 ㅆ비라 병신 씹스피새끼 처돌았나 하나만해 하나만 개 씨발아

금리인상, 테이퍼링 등 주식시장에 악재가 많지요 투자의 신, 워렌 버펫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실까요? 감히 추측해보면 "일희일비 하지 말고, 매달 꾸준히 (빚내지 말고) S&P500에 투자해라" 이렇게 말하실겁니다. 투자목적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10년 후에 목돈이나 노후자금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직장인도 마찬가지 겠지요 1. S&P500 폭락장 역사 (최대손실 : Maximum Drawdown) 2007년 리만브라더스, 서브프라임 사태 때 18개월 동안 고점 => 저점 -55% 폭락했습니다. 2. 폭락 시작 때부터 적립식 투자를 7년간 했다면? - 2007년 10월 부터 매달 100만원씩 7년간 투자했다면 - 원금: 8400만원 - 수익: 5700만원 - 금액: 1억 4100만원 정말 ..

알다시피 조선업은 수주의 실적 반영이 상당히 늦게 나옴. 수주받아서 계약금 받아서 배 하나 건조하고, 그거 인도하는데만 몇 년은 소요되는 장기 플랜형 사업이기 때문임. 그렇다보니 실적의 반영이 회계 처리에 따라 너무나도 달라짐. 그런데 솔직히 이거 감안해도 너무 이해가 안갔음. 조선붐은 온다 외친지가 지금 5년이 넘었고 아무리 장기사업이라지만, 몇 년째 적자 면하지 못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는거지. 그래서 삼성중공업 다니는 형님한테 조심스레 물어봄. (삼성중공업 기준이라서 다른 조선 기업와는 차이가 다소 있을 수 있음.) 1. 무리한 저가 수주 중국의 저가 선박으로 인하여 중공업이 불황이었던 점은 모두 인지하고 있을 거임. 문제는 그동안 한국 조선업도 수주를 따내기 위해서 무리하게 저가 수주를 따냈음. 당..

나도 보고 좀 의아해서 재무제표를 보고 모건스탠리, 찰스슈왑이랑 비교해보니까 결론이 매우 간단하게 나옴. 우리가 금융주, 증권주를 사는 이유는 간단함. 지금이야 금리 인상 시기이니 금리 덕 좀 보려고 하는건데, 결국 본질적으로는 안정성 때문이잖음. 꾸준히 나오는 배당금과 안정적 성장. 그 안정성이 너무 부족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함. 분기 실적 와리가리야 자주 있는데, YoY 로 봐도 골드만삭스는 역성장을 수도 없이 찍어댐. 물론 그 변동성 만큼이나 어닝 서프라이즈를 자주 찍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만큼 꼬라박도 많음. 특이성 있는 경제 위기를 아니고서야 꾸준한 EPS 성장률을 보인 모건스탠리나 찰스슈왑과는 굉장히 대조되는 부분임. 그리고 배당 성장률이 또 모건 스탠리가 압도적으로 좋음. (최근에 골..

미국주식에 투자하면 그 투자금은 미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는 것임. 한국주식투자 안해도 된다고?? 그럼 한국주식시장에 혁신적인 신규기업들의 자본조달 기간들이 엄청나게 느려진다. 그럼 그동안 빵빵하게 투자받은 미국기업들이 먼저 특허나 시장을 선점하게 되는 것이다. 자본없이 중국의 초고속성장이 가능했을까? 미국놈이나 한국놈이나 시작은 그리 차이가 안난다. 그런데 추진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국내 대기업에도 밀리고 해외 대기업에 밀리는 것은 당연한 거다. 미국은 아무리 병신이라도 한국처럼 실적과 배당이 따로노는게 대세도 아니고 투자자들 뒤통수치는 일이 철퇴가 가해지고 피해를 봤으면 배상을 하는게 기본이다. 심지어 처벌?? 그런게 한국에 있던가?? 처벌이 없는데 투자자 배상은?? 꿈같은 일이다. 한..

더모아 단종후 더모아 2를 내려는 신한 전월 80만원 써야 적립 1.5만이라는 창렬카드이기 때문에 관심 안가져도 된다 그런데 유독 눈에 띄는 적립 제외항목들이 있는데 주유소 5990 신공 통신비 휴대폰 결제까지 5990 신공 국민연금+건강보험료 매일 5990 신공 이렇게는 워낙 유명한 체리피킹 방법이라 막은것이 이해가 간다 그런데 왜 의약품이? 제약회사에서 우리 약품 가져가시면 내야할 금액 매일 5990원씩 납입 해주겠다고 약사들 꼬셨다고함 ㅋㅋㅋ 본인 명의카드2 와이프카드2 총 4장으로 제약회사 10개 30일 돌리면 4×10×30×5990=한달 700만원 ㅋㅋㅋㅋㅋ 단종될만하다!!!!!!!!

이건 재용이형도 인정한다

IT 버블 직전 2000년 2월 ~ 2007년 12월까지 나스닥 추종 ETF를 적립 / 일회성 매수한 경우의 계좌 잔고 시뮬레이션임 적립 매수는 최초 2000, 매월 첫 영업일에 기계적으로 100씩(95번) 매수한거고 미적립 매수는 한번에 11,500(2,000+95*100) 매수한것 주황 - 적립식 1배 추종 노랑 - 적립식 2배 추종 초록 - 적립식 3배 추종 검정 - 거치식 1배 추종(기준선, 지수와 움직임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됨) 파랑 - 거치식 2배 추종 빨강 - 거치식 3배 추종 적립식 레버리지는 버블 터진 이후 계속 쳐박은걸 유지하다가 2003년 말쯤 양전하곤 이후 지속적으로 떡상하는 반면, 거치식 레버리지는 버블 나락 이후 서브프라임 사태 이전까지도 바닥에서 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