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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동장에서 잃은건 없지만 패배감이 더 심하다... ㅎㄹㄹㄹㄹ... 어제 연준 통화보고서에 1.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긴장이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였다 2. 유가, 천연가스 에너지 비용에 대해 불확실성을 높였다. 라고 짧게만 서술됐는데... 전면전을 하기 전에 작성된거여서 그런가?... 흙흙 이 패배감을 이겨내기 위해 센세의 말 또 다짐합니다.

1. 자산 매입 3월 초 종료 장기 인플레이션 목표치 넘지만 노동시장 분위기가 좋으므로 기준 금리 올리는 것이 적절 2. 단기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높으나 장기 인플레이션은 펜데믹 이전과 비슷, 예상치와 대체적으로 일치 3. 1월초 발표한대로 '올해 하반기' 긴축(정확히는 대차대조표 축소)을 시작해야 한다는데 의원들 시각 일치

2022년 S&P500 예상밴드 3600~5100 공급망 잡히면 5100 공급망 못잡으면 3600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긴 하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 미국주식도 전반적으로 떨어졌고 ​ 한국주식도 금리동결이 예상되면서 은행주가 크게 떨어지며 타격이 좀 있었다 ​ 물론 #15 비교해서 주식상황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 왜냐하면 1주일 단위로 보기때문이다 ​ 아마 매일 투자록 썼으면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았을까 ​ ​ ​ 다만 3월 17일까지는 매수나 매도를 안하기로 결정했기에 그저 기다릴 뿐이다 ​ 그리고 1차 매수(3월 17일)를 위해 현금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 파킹통장에서 놀고 있는 돈들이 다음달에는 1500만을 돌파할 듯하다 ​ 가끔 매수마려운 시점이 있지만 약속은 약속이니 지켜야지.. 22년 종합투자계획에 따라 370만원씩 8번에 걸쳐서 추매하기로 했지만 ​ 각 매수때마다 ..

전쟁으로 FED가 금리 인상을 강도있게 못할꺼라는 전망이 우세해짐 하루전에 33% 예상하던 50-75pp 상승 가능성도 쏙 들어감 0.25% 인상 가능성이 거의 86%로 예상. 고로 금리때문에 눌린 성장주, 그니까 나스닥. 그리고 타격이 매우큰 성장주 개잡주들 꿈먹는 주들이 마구 올라가는중.

심심해서 장단기차 금리 스프레드에 대한 간단 설명을 적고 자려고 함. 1. 장단기차 금리 스프레드란? 10년채 미 국채 수익률과 2년채 미 국채 수익률의 차이값임. 즉, 저 값이 커질수록 10년채의 금리가 2년채의 금리를 넘어서는거고 좁아질수록 둘의 차이가 없어지다는 것임. 2. 금리 스프레드가 좁아진다는 의미? - 미국의 장기적 경제 전망을 어둡게 본다는 것을 의미함. 즉, 10년 뒤의 미래를 내다보기에는 미국이 병신이 될 것 같으니 지금 당장 좋을 때 짤먹을 하겠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됨. - 사실 위도 그냥 현상론적인 결과물이고, 실제로 저 원인이 벌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속 시원한 해답이 나오지 않음. 3. 금리 스프레드가 좁아지면 위기가 온다? - 여태 맞았는데 우리의 역사에서 또 아웃라..

제가 요즘 주식하면서 자꾸 매매원칙을 잊고 뇌동매매만 하고 있는 것 같아 생각을 정리 할 겸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미흡 하지만 글로써 적어봅니다. 추세선은 차트의 기초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추세선을 그을 때는 큰 그림으로 보는게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짧게 끊는 추세는 신뢰도가 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추세선을 활용하면 매수타점 매도타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알 수 있고 추세가 바뀌는 시점도 파악 할 수 있다. 일단 나는 일단 단기 스윙위주의 타점을 노리기 때문에 추세 하단 에서만 매수를 한다. 만약 하단 근처에 도달하지 않고 반등을 하게되면 다른 종목을 찾는다. 조급하면 항상 실수하고 원칙에 벗어나서 자꾸 매매실패를 하게 되어 가급적 추격매수는 자제한..

장이 상당히 혼란스럽다 국내주식은 괜찮지만, 탄소배출권이나 미국주식은 상당히 변동성이 심하다 ​ 매일매일 요동치지만 정작 1주일에 한 번정도만 투자록을 작성하니 1주일단위로 보면 크게 변화가 없다는게 신기하네 금리 인상 +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때문인지 은행주와 맥쿼리인프라 중심의 국내장은 오히려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기술주와 카니발(CCL)로 이루어진 미국장은 박살나고 있지만 미국이 -3.22%, 국내장이 +4.74%의 나쁘지 않은 수준임 ​ 미국장의 비중이 커서 결과적으로 손실이긴하지만 다 합쳐서 백만원 미만의 손실이라면 뭐... 그럭저럭 견딜만 한듯? https://blog.naver.com/chatho1103/222642583012 그리고 이전글에도 말했지만 맥쿼리인프라 방어력이 정말 ..

나도 삼슬라,티큐에 개쳐물려서 휫쟈는 어렵다.. 그리고 이것은 평소 정보글.좋은글 가져오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고마움을 표하는 뜻으로 올립미다. 다들 싸우지말고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세계가 멸망할 징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