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90불을 넘기면서 셰일업체들의 생산량 증가 움직임이 보이는 중 퍼미안 분지 외에서는 지지부진하던 생산량 증가가 시작될 기미가 보임 관련 업체들의 시추예산이 올해 33% 정도 증가될 것으로 추정됨 미국 최대 유전지구 중 한 곳인 헤인즈빌 유전의 생산량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 엑손모빌은 올해 퍼미안분지의 셰일 생산량을 25%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힘 백악관은 이란협상 및 고유가 관련 논의를 위해 사우디와 접촉 사우디는 오펙플러스의 협정 내용을 준수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표명 미국은 아시아의 LNG 수입국들(중국, 인도, 일본, 한국 등)에게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다면 유럽에 LNG를 보내줄 것을 요청 일본은 예비분을 보내겠다고 했고 한국은 고려 중, 인도는 거부, 중국은 답변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