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러-우에 개인투자가들의 포커스가 잘 맞춰져 있는데, 사실 새삼스러웠습니다. 러-우의 제한된 침략을 악재로 보는건 ... 제 의견으로는 운하가 막혀서 물류가 안될때 느낌입니다. 또 비유하자면 삼성 공장에 불이나서 한 1주일 타격을 입는 느낌이죠. 당연히 경제학에서 정답은 없습니다만, 저는 매도물량을 위한 구실일 뿐 으로 생각됩니다. 쳐들어가는건 확정이고, 제한된 손실, 제한된 이득 상황에서 구실이 있어야 전쟁 안날 것 같은데 라는 매수세가 오고... 그럼 사실 퇴근 두시간 더 빨리 할 수 있으니까요. ( 100년전 땅이 진흙탕이라 못 움직였던 얘기를 지금 가져오는 이유는..? 해외 가십지에서 다루는걸 보고 충격...근데 이걸 우리나라 뉴스서 다뤄서 충격...) 뭐 이 재료가 크게 중요치는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