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판 개붕이들! 1년차 주린이 후기 쓰러 왔다. 이건 내 현재 계좌... 에코프로 하나에 몰빵한지 반년 다 되간다... 이건 작년 4월 초부터 시작한 이래로 수익율 중간에 아부지 보청기 사드려야 해서 좀 뺐었다. 당시엔 좀 아까웠는데, 지금은 전혀 아깝지 않음. 코로나 패닉으로 주식시장 떡락쳤을 때, 에코프로 50주(당시 19,000원 대)랑 국제약품, 에이비 뭐시기랑 해서 제약주 좀 들어갔었다. 소소하게 3퍼띠기 5퍼띠기 하다가 이엔드디랑 경보제약, 파미셀에 크게 데이고, 추가로 AP시스템에서 크게 데이고 그렇게 본전따리로 돌아왔었다. ㅠㅠ 그런데 갑자기 내가 무슨 귀신에 홀렸는지, 에코프로 50주를 제외한 나머지 현금을 종근당에 몰빵했었다(주당 18만원) 얼마 지나지 않아서 16만원대로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