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개미와 세력의 심리를 분석하면 주식이 쉬워진다

다이센 2022. 2. 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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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번 구간에 매수한 주주들은 2번구간이 왔을때 모두가 수익권이다. 

 

그럼 돈이 필요한 개미주주들은 수익권일때 언제 팔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럼 2번구간에서 세력들은 2개의 음봉을 연달아 만들고 개미들의 심리를 흔들어 놓는다.

 

그럼 매도를 고민하던 개미들은 매도를 하게 되고 

 

세력은 개미의 주식을 다 받아 유동 주식수를 줄여 주가를 끌어올린다.

 

주가를 끌어올려도 매도할 개미가 적기 때문에 주가는 큰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

 

그리고 큰폭으로 오른뒤에 해외 칼럼이나 컨센서스등에 뉴스를 띄우고 국내에도 띄운다. 

 

그리고 관련 회사도 띄우게 되는데 이게 섹터다. 섹터가 한번에 올라가는 이유도 다 그것 떄문이다.

 

그렇다고 전부 다 올라가지 않는다. 그런 회사들은 대부분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회사였다.

 

하지만 회사의 재정상태가 불안정하고 대주주가 돈 욕심이 많으면 세력과 결탁해 주식을 묶고 온갖 악재를 띄워

 

기존 주주들의 주식을 매도하게 끔 한 뒤 매집후 주가를 끌어올려 개미의 주식을 모두 매수한다.

 

유동주식이 없는 주식은 관리종목에 들어가는데 그걸 걸리지 않기 위해 프로그램으로 샀다 팔았다 자전거래를 한다.

 

프로그램으로 매수 매도하는 그 수가 5만주~ 10만주 일정하면 높은 확률로 세력이 주가를 관리하는 종목이다. 

 

오전에 프로그램 매수가 마이너스 였다가 오후에 + 되는 종목은 백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