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OSPI / 해외증시 - 전일 나스닥은 -3.52%, S&P 500은 -2.45%로 큰 폭으로 하락. 아슬아슬하게 3,000선을 지킨 3,012p. 미국채금리가 미친듯이 요동치고 3시에 진행된 미국채 7년물 입찰이 전월물을 크게 상회하면서 시장의 하방은 더욱 가속화. - 그 영향으로 코스피는 전일 상승분을 모조리 내주고 큰 폭으로 하락(-2.80%). 아마 국채금리 이슈가 빠르게 종결되지 않은한 당분간 이런 유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해외 또한 이런 영향을 피해갈 수는 없었는데 니케이 -3.99%, 항셍 -3.64%, 상해종합 -2.12% 로 미국 시장의 하락에 의해 전방위적인 급락이 지속되는 중. - 현재 가장 타격이 커보이는 섹터는 역시나 배터리. 반도체는 하방 시장에도 어느 정도 견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