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라인

다른 사이트에서 쓴건데 그냥 여기도 올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써봄. - 여기는 글 못읽는 개붕이들이 많으니 3줄 요약 1. 80년동안 자리를 지켰던 고전 지표들이 2010년을 기점으로 붕괴되었다. 하지만 경제는 망하지 않았다. 2. 정말 지금의 상태가 뉴노멀이 될지, 아니면 하이먼 민스키의 '새로운 논리 탄생' 일지는 조만간에 결정난다. 3. 다만, 후자라면 경제대공황 버금가는 위기는 각오해야한다. ---------------------- 아마 많은 분들이 '지금 경제는 거품이다, 아니다' 로 싸우는 것 정도는 알고 계실겁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거품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지 히스토리 관점으로 최대한 심플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1. ~1930: 모멘텀 투자의 시대] 19세기의 투자는 적정 가치보다는..

그거 다 평가수익이거든 실현한 사람 중 90%는 손실본 사람들이야 개중에 분할매도해서 부동산 등으로 수익실현한 소수의 케이스만 돈 번게 맞지 코인을 끊은 거 아니면 코인으로 돈 번 사람 생각보다 없다 왜냐면 계속 돈은 들어가 있으니까 ㅇㅇ 근데 웃기는 건 사실 따지고 보면 다주택자였다가 똘똘한 한채로 전환한 사람 빼면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도 생각만큼 없어 즉, 누가 돈벌었다고 할 때 휘둘리면 안됨 FOMO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케이스는 없다

내일 장 열리자마자 다 던져~~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 많길래 좌하단 메뉴 -> 우상단 톱니바퀴 -> 계좌 -> 비밀번호저장 -> 계속유지 1차로 로그인하고 주문하거나 잔고볼때 비밀번호 또 쓰기 귀찮은데 저거 해놓으면 안써도 됨 이미 알고있다고? 미안

1년전에 슈카가 영상 하나 올렸는데 사회초년생이 그때 제일 감명깊게 들었던게 '...옜날엔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데에만 신경썼다... 실은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는게 더 중요했다...' 라는 식의 이야기었어. 솔직히 월급쟁이에겐 그게 맞는말인거 같더라. 이미 허리띠 졸라매고있는거 더이상 졸라매긴 힘들고, 투잡뛰는것도아니고 수입을 올리는것보단 어딘가 성장할만한 곳에 미리 투자를 해두는게 더 나아 보이더라구 그렇게 생각을 해보니 일단 사회초년생 쥐뿔없는 나는 부동산에 투자할 큰 돈은 없어. 그렇다면 지금 내 자산을 배분할 곳은 예/적금, 주식, 암호화화폐, 실물, 달러 이정도로 떠올랐음. 예/적금은 이미 예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었고, 주식이랑 암호화화폐는 정말 매력적인 투자처이긴 하지만 리..

자본금 초기:100만 /15일차 +30만추가 /25일차 +40만추가 주식접는다했다 ㅂㅇ

[뉴욕 마감] 2/18 뉴욕증시 하락, 다우 (-0.38%) / 나스닥 (-0.72%) / S&P500 (-0.44%) 고용지표 부진 - 기술주 약세 - 국채 금리 상승 우려 지속 - 02월 19일 오늘의 주식뉴스모음 美 나사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 화성 무사 착륙 [뉴욕증시]최악 실업난 와중에 인플레 우려↑…나스닥 3일째 하락세 SK건설 녹색채권 공모… 수요예측 '흥행 성공' 아이에스동서, 건설환경 실적 고성장 기대-이베스트 콜마비앤에이치, 올해 中 수출 본격화…저가매수 유효 시점-하나 달리는 한화솔루션…태양광 매출 매년 30%씩 UP SK하이닉스, 주가 랠리 상반기 지속…적극매수 추천 -신한 삼성화재 구형 실손 보험료 4월에 19% 오른다 [서학개미 뭐샀나] 바클레이즈, 작년 순이익 38% 급감 ..